안녕하새요. 이번 월요일 오후 2시쯤 고객센터 통화를 했는데 아직 연락을 받지 못하여 회원가입하고 글을 씁니다.
관악구 신림동 저희 어머니 집에 후드 청소하라고 어느 여성분이 영업을 오셨나 본데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셨고 그 분이 후드를 청소하셨답니다. 뒤 이어 남성분이 세제를 한박스와 낱개 몇개를 같이 집으로 들여 놓으셨고 원치 않았는데 어머니가 얼떨결에 현금을 지급하셨다고 합니다. 그 날 바로인지 다음날인지 저희 언니가 이야기를 듣고 거기 적혀있는 연락처로 연락을 하여 상황을 이야기하고 반품요청을 하였는데 그 분은 일주일만 기다리면 물건을 가지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. 일주일이 지나도 오지 않자 재차 통화를 하였고, 그 분은 돈을 다 써버려서 금방 못준다고 치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.
무슨 경우입니까? 제가 고객센터 통화 해 보니 개인 유통이기 때문에 어느 경로로 판매가 된건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관리 하셔야는거 아닐까요. 그 영업하신분 성함과 연락처가 있어요. 회사제품이 어떻게 판매가 되고 있는지 올바로 알고 제품 만드셔야 하는게 아닌지.. 어제 고객센터 상담하신 분께도 말씀 드렸지만 저희는 반품을 원하고 어머니 돈 돌려주세요. 어머니는 혼자 사시는데 저렇게 한박스를 언제 다 쓰나요? 여든 노인이라 후드 닦고 쓸 수도 없어요, 거동도 불편하신데 보고 영업을 하셔야지 이렇게 영업하고 물건놓고 돈받아 가버립니까?
골드스텝이라 여기 찾아와 회원가입하고 글 씁니다. 한국미라클사 친환경 주방용품 제조업체 다 좋은데요, 영업 이렇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.
바로 반품조치 바랍니다. 회원정보에 연락처 있으니 연락주세요. 월요일 오후 고객센터분께도 제 연락처는 남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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